성신여대, 정시모집 경쟁률 6.86대 1 기록…2년 연속 ‘상승’

2019-01-07     복현명 기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3일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693명 모집(정원 내 일반학생 전형)에 4757명이 지원해 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57대 1에서 2년 연속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로는 먼저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63대 1 △교육학과 5.5대 1 △자연계 식품영양학과 7대 1 △융합보안공학과 6.93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55.7대 1 △미디어영상연기학과 33.44대 1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실기·면접고사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