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참가선수 현지격려

운동과 스포츠 활동 통해 삶의 힘이 자라나는 학생선수 파이팅 외쳐

2018-10-12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12일 전라북도 익산 금마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고등부 축구 대표로 참가하는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 70여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고등학교 학생선수 547명과 지도교사 60명, 운동부지도자 93명 총 700명의 선수단이 40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을 대표하여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고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