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메밀 꽃 축제장에 한국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2018-09-22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 메밀 꽃 축제장에 연천소방서가 21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소방관들과 푸르미 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 자원봉사센터 지역소년단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안전체험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운영을 했다.

이날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을 비롯, 완강기 사용방법과 소방캐릭터 ‘영웅이’ 포토 존과 소방복 등을 입어보는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이날 119소년단원들과 함께 축제장 돌면서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홍보물품을 관람객들에게 배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