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반찬지원 봉사활동 펼쳐

2018-07-18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 양옥)는 지난 17일 새마을 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반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 멸치볶음, 생선, 무침류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반찬으로 준비해 관내 15개 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는 “이 사업은 개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회 반찬을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지역 만들기를 실천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