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승’ 마이클 김, 세계 랭킹 473위에서 215위로 258계단 상승

2018-07-16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마이클 김이 세계 랭킹 215위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끝난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마이클 김은 지난주 473위에서 215위로 258계단이나 상승했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저스틴 로즈가 1위부터 3위까지 유지하는 등 변화는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5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7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