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상반기 출산축하금 40세대 8천만원 지급

2018-06-25     강미화 기자

[매일일보 강미화 기자]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25일 광안리 부산횟집에서 2018년 상반기 출산축하금 지급세대 50여명과 오찬을 가졌다.

4자녀를 출산한 김해의 김*주(43)는 “세자녀 이상의 출산을 위하여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전남에서 참석한 김*아씨는 세자녀 출산에 써달라며 재단에 금일봉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와 화제가 쏟아졌다.

이번에 지급하는 축하금은 각 세대당 200만원으로 40세대 총 8천만원을 지급했다.

첫 후원자로 3천만원을 기부한 종로전기(주)(대표이사 박동천)의 기부금은 기부자 이름으로 15명에게 지급했다.

현재 재단에 기부한 기부금은 6,150만원이 후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