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We, the reds!’ 개최

2018-06-14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스웨덴 전 거리응원 ‘We, the reds!’이 18일,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은 연천군과 (사)한국문화예술협회 연천지회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을 한다.  이번 거리응원전을 위해 연천중·고등학교와 전곡중·고등학교의 동아리 팀들의 공연과 청소년 문화의 집과 연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연천소방서 등이 체험부스를 준비한다.

아이돌 스타 제이 모닝이 특별출연 공연으로 월드컵 분위기가 한층 고조 될 것이며, 공연 이후 주민들과 함께하는 We, the reds!’응원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