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키즈 패키지 선봬

2018-05-16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오는 7월 1일까지 주중(투숙일 기준 일~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는 어번 키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주말을 피해 한적하게 가까운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한 상품이다.

여름 시즌 가장 인기가 좋은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또, 만 13세 미만의 자녀를 2명까지 동반 가능하다.

어번 키즈 패키지 이용객은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과 풍성한 풀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시그니처 어번 버거와 순살 프라이드 치킨, 감자튀김 및 미니 샐러드로 구성된 어번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어번 아일랜드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들을 위해 메인풀과 키즈풀 주변의 모든 선베드에 온열장치를 확충해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 메인풀과 키즈풀의 물 온도는 최고 32~34도, 실외 자쿠지는 최고 39~40도로 맞춰지기 때문에 밤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키즈 패키지는 체크인 일자 기준 일~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성인 2인, 소인 2인), 어번 플레이트 1개, 리틀 스칸디 대형 목욕 타월 1개, 체련장,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