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김영미 시의원 허위사실에 강경 대응 방침

2018-03-07     박웅현 기자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김영미 공주시 의원이 지난 6일 오영환씨가 박수현 예비후보와 자신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페이스북 게시는  명백한 허위사실로서, 자신을 비방할 목적이 크다며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이날 오후 4시경 오영환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허위사실을 SNS를 통해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