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간편하고 든든한 샌드위치 3종 출시

2018-01-18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뚜레쥬르는 바쁜 일상으로 여유 있는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밥, 감자, 크래미 등 재료를 알차게 넣어 속까지 든든한 것이 특징이다.

‘멕시칸 부리또’는 얇은 토르티야에 미트 소스와 채소, 튀긴 감자, 밥을 넣어 동그랗게 말아낸 제품이다. 미트 소스로 멕시칸 음식의 풍미를 살리고 밥과 감자를 넣어 든든하다. ‘몬테 크리스토’는 식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담백한 치즈와 짭조름한 햄을 넣고 빵가루를 묻혀 튀겨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이룬다. ‘프리미엄 크래미 샌드위치’는 동그란 모양의 먹물 번 사이에 매콤하게 양념한 크래미 맛살과 오이·토마토 등 채소를 더한 제품이다. 매콤한 감칠맛과 이를 중화하는 채소의 싱그러운 맛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