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티웨이항공, 소방관 119명 초청 영화 시사회 개최

2018-01-17     박주선 기자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과 함께 지난 16일 오후 8시 CGV용산에서 영화 ‘아름다운 별’의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119명’의 소방관을 이 자리에 초대해, 고된 업무 후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소방관을 포함해 시사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일본정부관광국에서 후원한 여행용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뜨겁게 살아 온 당신 쿨하게 떠나라’라는 소방관 여행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방관들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여행 보내기 이벤트에 당첨된 소방관들은 이번 달 말, 티웨이항공과 함께 눈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삿포로로 떠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영화 시사회가 소방관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늘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관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