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미술관, 롯데카드 무브 컬처 '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스'展 개최

2017-12-1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롯데카드 무브컬쳐가<그대, 나의 뮤즈>를 주제로 서양미술사의 큰 별로 불리는  5인 작가, 반 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선보인다.

​하나의 전시에서 이들 거장의 작품을 만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황홀한 일이지만, 그 안에 담긴 화가의 열정과 작품의 의미를 단번에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관객과 순수 회화의 깊이 있는 만남은 미술관의 오랜 숙제였다. <그대, 나의 뮤즈>는 이 숙제를 풀기 위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향한 여행의 나침반으로 영감의 원천인 ‘뮤즈’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감을 선사한다.

​거장 5인의 작품 100여점은 모션그래픽,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션, 고보 라이트 등의 현대적인 기법들을 활용해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현했다.  

  • 전  시 명 : ​롯데카드 무브:컬처<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스」>
  • 전시내용 : ​ 반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 작품 미디어 아트로 구성 ​
  • 전시기간 : ​ 2017. 12. 28(목) ~ 2018. 03. 11(일)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
  •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