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소방의 날’ 기념 소방공무원 특별 할인

2017-11-03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에게 3일과 오는 4일 이틀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직 소방공무원이 소방공무원증을 가지고 빕스를 이용하면 할인 전 식사금액 20만원까지 5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방청이 외청으로 독립한 후 처음 맞이하는 ‘소방의 날’인 11월 9일을 앞두고 소방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조금이나마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빕스는 2017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등 5개의 외부기관 조사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