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음암초 난치병 학생 성금 전달

2017-10-16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교육지원청 교육행정 봉사동아리 나눔회(회장 장남수)는 지난 13일 뇌종양을 앓고 있는 음암초등학교 5학년 최기극 학생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산교육사랑나눔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들로 구성했으며 2007년 5월 창립해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 및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모범적인 공무원 봉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