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우다닥 캠프’ 개최

2017-08-2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칠곡보 오토캠핑장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25개 칠곡인문학마을 마을리더와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다닥 캠프를 개최했다.

우다닥 캠프는 ‘우리 다같이 서로에게 다가서는 캠프’를 줄인말로 인문학마을 가족간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마련했다.

또 25개 마을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나물들이 한데 버무려져 5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완성해 칠곡인문학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