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17년 CFA 한국 - 삼성증권 컨퍼런스’ 개최

2017-08-17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증권은 17일 CFA협회와 공동주관하고 톰슨로이터가 후원하는 ‘2017년 CFA 한국 - 삼성증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CFA 공인자격 보유자 및 유관업계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후원사인 톰슨로이터의 산지브 차트리스 아시아 대표의 축사로 시작해 올해 이후의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CFA(국제 공인 재무분석사)는 국제금융업계 가장 권위있는 자격증 중의 하나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CFA는 350여명으로, 이 중 다수가 삼성증권에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