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전설의 포켓몬 레이드배틀에 등장

2017-07-24     이우열 기자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나이언틱은 포켓몬코리아의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전설의 포켓몬이 처음으로 등장, 이제 전세계 트레이너들도 전설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지시간 22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된 ‘포켓몬 고 페스트 시카고’ 참석자들과 전세계 트레이너들은 게임 내 보너스를 개방하고,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프리져’를 현실 세계에 등장시키기 위해 협력했다.

이제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프리져’는 전세계의 레이드배틀에 등장하며, 모든 트레이너들은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이뤄 도전할 수 있다.

또 다른 전설의 포켓몬인 ‘썬더’와 ‘파이어’도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포켓몬 고와 전설의 포켓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