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한국교총과 ‘미팅 파티’ 개최

2017-04-2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가연은 다음달 20일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가연 남성 회원과 한국교총 소속 여교사 등 싱글을 대상으로 ‘미팅 파티’인 ‘꽃 봄 버킷 데이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남녀 각각 8명씩 모두 16명을 초대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이벤트에 초대된 참석자들은 미팅 파티 컨셉에 맞게 부산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호텔에서 코스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가연 이벤트팀 한 관계자는 “부산의 싱글 남녀가 이번 미팅 파티를 통해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