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호텔 여의도, 혼족 맞춤형 패키지 출시

2017-03-27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최근 급증하는 1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힐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싱글 모어 댄 투게더’ 패키지는 혼족·욜로족·비즈니스맨 등이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객실 패키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상품이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E.F.L라운지 이용 혜택, 조식, 호텔 내 위치한 피트니스 시설과 미니바, 와이파이, 필로우 메뉴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운지에서는 한강을 조망하며 낮(체크인~오후5시)에는 티타임을, 해피아워(오후 6~9시)에는 세미 뷔페와 와인·맥주 등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아침(오전 7시~9시30분)에는 조식도 이용 가능하다. 라운지에는 프리미엄 마사지 기계가 준비돼 있어 축적된 피로도 풀 수 있다.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