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

2016-11-29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는 순천향대학교와 상호 우호적인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박석동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향후 업무 협력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 간 업무협약으로 협회와 순천향대는 공식 협력 관계를 맺고, 지원과 관련 사업 협력 및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계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순천향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사업에 양측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순천향대에선 IDIO, 몽스, 소피아소 아로마랩, 크리븐, 페이펀 등 5개 업체의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협회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