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최대 257만원↓

2016-10-03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는 정부 주관 쇼핑관광축제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주는 ‘쉐보레 택스프리’ 특별 조건을 마련했다.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를 구입하면 최대 257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루즈 디젤은 최대 215만원, 트랙스는 최대 206만원,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195만원, 2016 아베오는 최대 159만원 등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이밖에 쉐보레는 10월 한달 간 전 차종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결혼과 이사 및 출산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풍성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한달 간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선착순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대 257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