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 실시

2016-09-26     이정윤 기자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해외건설 기업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와 무역보험 △해외프로젝트 보증실무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는 2016년 14개 과정 30회 중 10개 과정 17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남은기간 ‘해외건설 금융 실무 Case Study’ 과정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