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학습관 ‘독서에서 찾은 나의 꿈과 미래’

2016-08-30     강세근 기자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8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안산과 시흥지역 사서미배치교 5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에서 찾은 나의 꿈과 미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 배곧중학교를 시작으로 안산 반월중, 원곡중, 상록고와 시흥 월곶중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진로독서, 인문독서의 가치와 실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독서를 통해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혀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권우섭 관장은“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중심·현장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