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상승…배럴당 41.59달러

2016-08-09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7센트 상승한 배럴당 41.59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12달러 상승한 배럴당 45.3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22달러 오른 43.0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