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NEW 버스노선 알리미 홍보 앞장

2016-07-30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30일부터 시행되는 인천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따라 공단의 관리시설물에 대한 이용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와 관련, 공단 직원들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각 46개 버스정류소에서 홍보물 배부 등 새롭게 변경된 버스노선을 알리기 위해 각종 안내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29일 첫 날은 시민홍보 및 공단 동참 직원 격려와 캠페인에 나선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시의 시내버스 조정으로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우리 공단 직원이 버스안내에 적극 동참하여 시민들 불편이 없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