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절통증 이제 끝"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보건소는  7월 15일까지 '하반기 어르신 水치유 수중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이는 건강수명 100세 시대의 관절염 및 만성질환자(고혈압.당뇨 등) 중심으로 '水치유 수중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2명이다.

모집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진단자를 우선으로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수중 관절 스트레칭 운동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양평군보건소 3층 건강행복과 또는 방문, 전화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