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매여마을 일손돕기 봉사

2016-06-28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대구 지역 사회와의 협력강화 및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지원을 위해 동구 매여마을에서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NIA는 또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필요한 쿨 토시와 스카프 150세트를 전달했다.

NIA는 이번 봉사에서 수확·재배를 위해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 수확 및 깻잎 따기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자체 봉사 조직 ‘NIA엔젤스’와 매여마을은 지난 2007년 신서 혁신도시 이전 예정기관의 자격으로 자매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고추 따기, 사과나무 가꾸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