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공인노무사 간담회" 개최

-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개혁 현장 확산

2016-06-10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영미)은 10일 노동개혁의 현장 확산을 위한 공인노무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화노무법인 대표 한광희 노무사 등 관내 공인노무사 5명이 참석해 임금체계 개편 우수사례 발표, 능력중심 인력운영 확산 방안 등을 논의 했다.

김영미 지청장은 “노동개혁은 청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적 과제이며, 임금체계 개편, 공정인사 도입 등에 대해 노무사들의 적극 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