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배우 6명 출연 ‘G5’ 새 TV 광고 방영

2016-06-05     이근우 기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LG전자는 지난 4일부터 고창석, 예지원, 김상호, 조재윤, 문정희, 김희원 등 ‘씬 스틸러’ 배우 6명이 참여한 새로운 ‘G5’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 △캠 플러스 △하이파이 플러스 △광각 카메라 △배터리팩 등 G5와 프렌즈의 차별화된 경험을 담았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첫 번째 G5 TV 광고는 화려한 영상과 이색적이고 유쾌한 연출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난 4월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 광고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보다 한국적인 소재와 상황설정으로 G5의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