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MG손해보험, 설 맞이 떡국 나눔

2016-02-04     이정화 기자

[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MG손해보험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 청파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떡국 등 명절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상성 MG손해보험 사장과 임직원들은 식사 보조와 설거지, 식당·강습실 청소 등 환경미화 봉사도 벌였다.

MG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부터 설과 추석 때마다 소외이웃에게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소외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조이 박스'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