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개평한옥마을 '멕시코 감자' 수확 한창

2015-10-15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15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귀농한 정석씨 부부가 멕시코 감자 또는 양빈이라고 불리는 '히카마'(jicama)를 수확하고 있다.

무의 일종인 히카마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당뇨와 고혈압, 다이어트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함양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