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상임이사에 김원규 우투증권 대표이사 선임

2014-12-18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한국거래소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투자매매·중개업자 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원규 대표는 금융위원장의 임명에 따라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 2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