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파워풀 환전 페스티벌 실시

2014-06-16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6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파워풀 환전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광주은행 카드로 여행사의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은 광주은행에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유로화 환전 시 90%의 파격적인 환율우대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해외여행자보험이나 보장성보험 등을 광주은행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도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기타 모든 환전 고객에게도 조건 없이 기본 70%의 환율을 우대하며, 광주은행 카드로 여행 상품을 결제 하면 최장 5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광주은행에서 미화 5,0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 중 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의 행운이 돌아가며, 미화 1,000불 이상 환전 고객 중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미화 500불 이상 환전 고객 중 40명에게 문화 상품권 5만원 등 총 51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광주은행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