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2일 전체 부서장과 팀장의 각각 70, 4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고 오는 1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 및 역량중심의 인사’를 통해 실무에 능한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부서장 및 팀장으로 승진시켜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며 “특히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난 여성 인재를 대거 발탁해 자금관리팀장과 정보보호팀장 등 주요보직에 기용해 여성 관리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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