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여성취업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실버건강관리사 등의 양성과정 교육을 11일부터 8월 17일 까지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관련 자격증을 갖춘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경기북부권역 새 일 센터 지역유망 직종 발굴사업으로 실시를 한다.
이번 양성과정교육 참가자들은 실버인지 놀이지도 사를 비롯, 실버건강 체조, 웃음치료, 노년기의 스트레스 관리, 치매예방, 강의기법 등을 수강을 하며, 주 4일 교육으로 취업준비, 직무소양, 직업전문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9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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