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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갑질 논란’ 조현민 전무 대기발령…“업무 배제”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대한항공이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사진) 대한항공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대기발령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측은 “향후 추가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광고 관련 회의를 하면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며 물컵을 바닥에 던진 것이 확인돼 갑질 논란을 빚었다. 이어 이달 14일에는 조 전무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는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재차 물의를 일으켰다.

박주선 기자  js753@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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