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특집] 한강 품은 청정 단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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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분양특집] 한강 품은 청정 단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8.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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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가까운 향산지구 내 배후주거단지
총 3510가구 대규모 브랜드 단지…미래가치 상승 기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짓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전용면적 68~121㎡,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규모로 공급되며 1단지(1568가구)와 2단지(1942가구) 등 총 3510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68㎡ 740가구 △76㎡ 724가구 △84㎡ 1415가구 △102㎡ 441가구 △108㎡ 18가구 △테라스·펜트·복층형 172가구로 구성된다.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하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전 가구 100%가 남측향으로 배치된다. 전체 가구의 약 70%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일부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단지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39만5058㎡)에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서는 문화콘텐츠 기업도시 사업이 진행 중으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배후주거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서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할 예정이며, 인근에 위치한 풍무역에서 3개 노선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2개역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입주고객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두개의 단지로 구성되는 특성을 살려 단지와 단지 사이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바람길을 조성, 여름에도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산책로를 따라 생태계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친수공간도 제공한다.

단지는 또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놀이터 개수대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비가 적용된 청정 아파트로도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홍보관은 김포 걸포삼거리에 위치한 케이탑리츠빌딩 503호(김포시 걸포로 6)와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 SH빌딩 208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05) 2곳에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서 3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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