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포스코대우[047050]는 인천 송도사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센터 아동을 위한 봉사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엔 김영상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 했다. 식료품과 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상자를 제작했으며 한과세트와 함께 인천 지역 아동 센터 연합회를 통해 36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2015년 이후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또 인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 중도 입국 청소년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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