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현장 이벤트 경품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엔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올해로 5년째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해오고 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C 1대를 주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또 전시 공간과 부스를 운영해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편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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