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웹젠[069080]이 3일 자사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 ‘기적MU: 각성’의 중국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게임 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나 게임 이용 기록은 정식서비스 후 삭제되지 않아, 사실상의 정식서비스 출시와 다름없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기적MU: 각성’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일까지 게임 사전예약에 참가한 회원 수가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중국의 게임서비스를 맡은 텐센트는 지난해 말부터 TV광고를 비롯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게임회원들을 모집해왔다.
한편, 웹젠은 개발사 천마시공과 함께 ‘기적MU: 각성’의 중국 서비스를 안착을 위한 개발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한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