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미스터피자는 지난 6일 대구시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해 소아과에 입원중인 환아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도우쇼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미스터피자는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입원 및 외래 환자, 보호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드림팀의 화려한 도우쇼 공연과 갓 구워낸 피자를 함께 나눠 먹는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연 후에는 피자 100여판을 현장에서 바로 구워내 환자와 가족들 350명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피자 파티를 가졌다. 더불어 내년 미스터피자 캘린더를 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다.
MP그룹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드림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위문공연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드림팀의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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