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를 합친 사전회생계획제도(P-플랜)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7일 공시했다.
이어 회사 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9월 29일 채권은행공동관리절차를 개시했다”면서 “현재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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