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세무사회연계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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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세무사회연계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7.09.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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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세무사회연계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이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한국세무사회연계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이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연계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은 세무회계의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세무사 사무실 업무에 필요한 역량교육 및 구인수요가 높은 경리사무직의 필수자격증인 전산회계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계 및 사무처리, 세금신고의 흐름, 부가가치세, 소득세, 회계프로그램(K-lap)교육 등 현장업무에 기반한 커리큘럼 구성뿐만 아니라 현직 세무사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교육생들의 업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14일 개강식을 하고, 11월 23일까지 180시간의 이론 및 실습을 겸한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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