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포르쉐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7 포르쉐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일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 추석을 맞아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대비한 차량 성능 유지 및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서비스 기간 동안 주요 무상점검 항목은 물론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 오일 레벨 △각종 벨트류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선루프·컨버터블 탑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 필터 △에어컨·히터 △워셔액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냉각수 △차체 하부 △PIWIS 진단 등 이다.
워크샵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방 정비 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선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를 비롯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유상 수리시 부품과 공임에 각각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이 지원되며 타이어 교환시 10% 혜택 및 휠 밸런스 무상 점검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겐 SONAX 제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이외에도 모자, 골프백 등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아이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