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윤 제공] 대보건설은 13일 서울 청량리 복합문화공간 상생장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이색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대보건설 정광식 대표이사가‘신입사원의 자질과 역량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 대표 외에 인사팀 관계자, 선배 사원, 취업 준비생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설명회는 △대표이사 강연 △선배 사원이 직접 제작한 업무 관련 동영상 상영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의 △토크쇼 △퀴즈 △선배와의 대화 △케이터링 석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회사의 근무 환경, 직무별 특성 등에 대한 설명과 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보건설과 잡인사이더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한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대보그룹 계열사들은 현재 대졸 공채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오는 17일까지 채용대행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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