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삼성화재가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1명, 상무 4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17년 ‘견실경영 2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중심, 성과중심의 인사 기조에 바탕을 두고 분야별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인력을 발탁했다”라며 “또한 IT 전문분야에서 신규 여성임원 발탁을 통해 성별과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철학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전무 승진
△신동구
◇상무 승진
△김대진 △배성완 △조성옥 △최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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