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서울지역 22명 조합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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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서울지역 22명 조합장 선출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3.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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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7~오후 5시까지 구선관위 24개 투표소서 실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지역 24개 투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는 區단위로 통합선거인명부와 투표용지발급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거인은 조합을 관할하는 구선관위가 설치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표는 선거일 오후 5시에 투표 마감 후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면 개시한다. 이날 선거에서는 중앙농업협동조합 등 16개 조합은 투표결과에 따라서 당선인을 결정하고,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등 6개 조합은 1명의 후보자만 등록함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인을 결정하는 등 총 22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서울시선관위는 후보자 득표율 등 투·개표 진행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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