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특집] 포스코건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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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 특집] 포스코건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2.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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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눈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원주 중심권역 입지에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단지, 총 2656가구 규모다. 1단지 936가구, 2단지 838가구, 3단지 687가구, 4단지 195가구로 구성돼 있다.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과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와 84㎡에는 중소형 평면임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넓고 쾌적한 주방을 갖춘 4-Bay(베이) 맞통풍 구조,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구성됐다. 

또한, 거실의 우물천정 계획으로 12cm 더 높아진 천정고 2.42m로 쾌적성을 확보했다. 서브 마스터룸·펜트리 등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목욕탕·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키즈룸·맘스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으로 구성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원주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이 난개발 및 공원 해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다. 민간기업이 근린공원 부지 70%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개발이 쉬운 부지 30%를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다.

전국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 경기 의정부시 작동공원에서 분양한 아파트 1850가구는 일주일 만에 완판 됐다. 이후 의정부시 추동공원에서 분양한 아파트 1차 1561가구와 2차 1773가구도 완판 행진을 이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와 함께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약 35만㎡로, 축구장 50개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곳에는 문화예술회관·잔디광장·실내배드민턴장 등 총 18개 공원테마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원주시청·법원·검찰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데시네마(원주무실점)·AK플라자(원주점)·롯데마트(원주점)·원주종합운동장 등의 문화·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남원주 IC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치악초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 451-1에 마련됐으며, 2월 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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