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이 고흥 유자에서 추출한 유자껍질 오일의 보습력과 자연발효 유자수의 비타민C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고보습 멀티 토너 ‘달빛유자 오일 토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달빛유자 오일 토너는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력으로 피부 피로를 해소하고 자연발효 유자수가 비타민 에너지를 피부에 채워준다. 또 유자 껍질 오일의 고보습력을 담아 유수분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달빛유자 오일토너의 원료가 되는 전라남도 고흥 유자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남도의 바닷바람을 머금은 최상의 유자로, 유자 껍질에는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에 해당하는 풍부한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 인공향료와 색소 없이 고흥 유자 자체의 향과 색을 담았다.

달빛유자 오일토너는 유자 껍질에서 압착해 추출한 유자 오일을 함유했다.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 효능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며, 유자 껍질을 10일간 발효해 얻은 자연발효 유자수는 비타민 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피부 피로와 건조함을 잊게 한다. 나이트 스킨케어 시 스킨-로션-에센스 3가지 단계를 1병으로 해결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달빛유자 오일 토너는 전국 아리따움, 마트,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과 아리따움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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