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이브자리는 애니메이션 ‘꿈의 왕국 소피루비’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침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꿈의 왕국 소피루비는 13살 소녀 루비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소피로 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브자리가 이번에 출시하는 소피루비 침구는 ‘소피루비 체인지’와 ‘소피루비 시크릿’ 2종이다.

소피루비 체인지는 소피루비의 변신 모습을 핑크빛 공주풍 디자인으로 연출한다. 100% 면60수 사틴 소재를 사용했다. 소피루비 시크릿은 캠핑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100% 면40수 트윌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천연성분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 추출물을 가공해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했다. 자연유래성분으로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새학기를 맞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아이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브자리 소피루비 키즈 침구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소피루비 키즈 침구 출시를 기념해 세트 구매 시 선착순으로 ‘꿈의 왕국 소피루비 메이크업 색칠북’을 증정한다.